<털어놓고 하는 이야기- 李鍾贊 前 국가정보원장(上)>
전두환의 친구를 자르다 1980년 4월 15일,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중정부장 서리로 임명됐다. 그는 취임사에서부터 강도 높은 개혁을 다짐했다. 다음 날 부서장급 이상 40명 가운데 3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. 이후 나는 총무국장으로 중정의 조직 및 인사개편을 추진했다. 국내정보 기구는 대폭 줄이고, 해외 및 대북(對北)정보 부서를 강화하는 방안이었다. 그러는 사이에 정국(政局)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어 갔다. 학생들은 광화문까지 진...
沒有留言:
張貼留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