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취재단 =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'대들보' 김연경(24)은 "계약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"고 토로했다. 그러나 "나 때문에 팀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"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였다. 김연경은 23일 오후(현지시간) 런던 로커비스쿨 연습장에서 훈련을 끝낸 뒤 현재 심정을 담담하게 말했다. 그는 원 소속구단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해외 이적 문제를 두고 갈등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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