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적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가며 다른 유망주들에게도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. 올 시즌 홈런-타점-장타율 3관왕에 오른 박병호(26, 넥센 히어로즈)가 이적 1년 반도 되지 않아 2012시즌 최우수선수(MVP)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. 박병호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MVP-신인왕 시상식에서 경쟁자였던 김태균(한화), 장원삼(삼성), 팀 동료 브랜든 나이트를 제치고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다. 박병호는 올 시즌 133경기 전 경기에 팀 4번 타자로 출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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