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과 미국이 5일부터 16일까지 오키나와(沖繩) 근해에서 도서지역 방어력 강화를 위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일본 방위청이 밝혔다. 미군 1만명을 포함, 총 4만7천여명의 병력이 참가하는 이 훈련을 위해 일본 자위대는 4일 오키나와 화이트비치 미군기지에 구축함과 이지스함을 파견했다고 NHK는 전했다. 또 미국 항공모함 한 척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. 이 훈련은 당초 오키나와현 관내의 한 섬에 상륙하는 방안으로 추진됐지만 최근 심각해진 일본과 중국 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해상 훈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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