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연비 과장광고' 논란과 관련, 현대·기아차가 4일(현지시각) 워싱턴포스트(WP) 등 미국 주요 언론매체에 사과광고를 게재했다. 현대·기아차는 이날 WP 20면에 '고객께 보내는 안내문'이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내고 "2010년부터 2012년까지 판매된 약 90만대의 차량에서 연비가 과장되는 오류가 있었다.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"며 "우리는 고객들을 위해 잘못을 제대로 잡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. 해당 차량 13종에 대해 연비를 평균 3% 낮출 것"이라고 했다. 미국 환경보호청(EPA)이 2일 "현대·기아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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