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2회 김만덕상 봉사 부문 수상자로 영암사 주지 제법스님(속명 김순여)이 선정됐다. 제주도는 4일 1976년부터 10년간 제주양로원에 거주하며 중증 입소자들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청소와 빨래를 해주는 등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법스님을 김만덕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말했다. 제법스님은 1986년 봉사단체인 '영암자비회'를 만들어 해마다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, 조천읍 선흘리에 무료 양로원인 '푸른마을 영암자비원'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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